잡다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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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큰토너전산유통 2015. 11. 5. 10:57

몰디브비상사태 선포 대통령 암살 기도


신혼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몰디브에 국가 비상 사태를 선포했다고 합니다. 몰디브비상사태 선포 이유는 대통령의 암살 시도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대통령이 탄 보트가 폭발하면서 경호원과 대통령의 부인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몰디브비상사태 선포는 4일 내려졌으며, 여행객들은 안전한 리조트내에 체류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고 합니다. 몰디브비상사태 선포로 국내에서 여행을간 신혼여행객들이나 일반 여행객들은 신변의 안전에 각별하게 주의를 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현재 외교부는 몰디브비상사태 선포로 몰디브 일부 지역에 대해서 여행자제 조치를 내렸다고 합니다. 실제로 몰디브비상사태를 선포했지만 관광수입이 대부분인 몰디브에서 여행객들에게는 별다른 위험요소가 아닐듯 하지만 그래도 조심해야죠.



몰디브비상사태는 4일 정오에 선포됐으면 총 30일간 국가 비상사태를 유지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몰디브비상사태 선포를 하게된 이유는 11월 2일 대통령 공간 인근에 주차된 차에서 사제 폭탄이 발견됐고, 섬에서는 주인을 알 수 없는 무기고가 발견됐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한 9월에는 압둘 가윰 대통령이 쾌속정을 타고 가다가 배에서 폭발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폭발로 영부인과 보좌관 그리고 경호원이 가벼운 상처를 입었다고 하네요. 대통령은 이때 지정석에 앉지 않아서 무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쾌속정 폭발에 대해서 FBI가 조사를 했지만 암살시도 증거가 없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현 몰디브 대통령은 암살 기도 사건으로 규정하고 10월 24일 용의자로 아메드 아데브 부통령을 체포 감금했습니다. FBI가 조사를 해서 폭발물에 의한 폭발이라는 증가가 없다고 발표 했지만 그냥 부통령을 역어버린거네요.